현직 판사도 공수처의 수사권에 의문 제기 (23)
lisaperry
4,621
02:00
클락 SM 까페에서 동냥 하는 사람들을 4명이나 만났습니다.(9)
크루즈여행
쪽지전송
Views : 14,860
2025-01-18 22:43
자유게시판
1275594137
|
오늘 몇 개월만에 클락 SM 커피빈에서 앉아 아는 분과 만나고 있었는데 , 학생으로 보이는 2 , 어른 2 이렇게 각자 4명이 와서 배가 고프다고 돈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옷차림은 그렇게 빈곤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또 깔끔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저희에게만 동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빈에 계신 손님들에게 다 다니면서 동냥을 하였습니다. 클락 SM 에서 처음 겪는 일이라 이것이 어떤 현상으로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지인은 그만큼 필리핀 사람들이 상황이 어려워 졌다고 동정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SM은 가드들도 있고 해서 안전에 대하여 그래도 조금은 믿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것마저 버려야 하는지 .... 까페 종업원들은 음료 만들어서 팔기 바빠서 관심도 없었습니다. 가난한 나라이니 길거리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는 일이 워낙 많으니 이해하고 넘어가고 ,,또 재래시장도 우리가 외국인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녔습니다. SM MALL 에서 이런 일을 겪다니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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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5-01-18 23:22
No.
1275594142
몰 안에서 밥먹고 있으면 과자 팔러오고 잡다한 물건 팔려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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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5-01-19 00:22
No.
1275594158
몰안에서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필리핀도 지금 인플레이션이 심합니다.
로컬 물가도 많이 올라서 살기가 더 팍팍해 진것으로 압니다.
이딜가시더라도 조심하시고, 행여라도 불쌍해서 돈을 준다거나 하다간 더큰 불상사를 당하실수 있으니 조싱ㅇ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도 지금 인플레이션이 심합니다.
로컬 물가도 많이 올라서 살기가 더 팍팍해 진것으로 압니다.
이딜가시더라도 조심하시고, 행여라도 불쌍해서 돈을 준다거나 하다간 더큰 불상사를 당하실수 있으니 조싱ㅇ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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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쪽지 보내기]
2025-01-19 20:59
No.
1275594369
@ 한 님에게...
맞습니다. 코로나 전보다 너무 많이 올라서 시장에 가도 싼것이 없습니다. 한 님도 어딜 가시든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코로나 전보다 너무 많이 올라서 시장에 가도 싼것이 없습니다. 한 님도 어딜 가시든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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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1-19 08:26
No.
1275594218
@ 한 님에게...
특히 서민들용 기본 식재료 인플레이션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정도면 서민소득대비 식재료 구매력이 30%는 날라 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서민들용 기본 식재료 인플레이션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정도면 서민소득대비 식재료 구매력이 30%는 날라 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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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쪽지 보내기]
2025-01-19 21:01
No.
1275594370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감자 120 양파 120 토마토 120 제가 사는 로컬 시장 금요일짜 가격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까지 아니었습니다. 감자가 60정도 했고 양파도 50-60 그리고 토마토는 30이나 40이었는데 왜 이렇게 훌쩍 뛰었는지... 우리도 이렇게 비싸게 느껴지는데 로컬 분들은 어떻게 먹고 사시는지 걱정이 되고 ,,,외국인으로 사는 우리의 안전도 걱정이 됩니다.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감자 120 양파 120 토마토 120 제가 사는 로컬 시장 금요일짜 가격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까지 아니었습니다. 감자가 60정도 했고 양파도 50-60 그리고 토마토는 30이나 40이었는데 왜 이렇게 훌쩍 뛰었는지... 우리도 이렇게 비싸게 느껴지는데 로컬 분들은 어떻게 먹고 사시는지 걱정이 되고 ,,,외국인으로 사는 우리의 안전도 걱정이 됩니다.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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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5-01-19 14:51
No.
1275594289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네.지금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쪽 도둑이 엄청 늘어 났습니다.
네.지금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쪽 도둑이 엄청 늘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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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쪽지 보내기]
2025-01-19 02:05
No.
1275594182
주면좋고 안주면말고 라는 마인드라 그냥 무관심으로 응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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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1-19 07:54
No.
1275594208
이전에도 늘 있었습니다. 고급식당 아니면 식당 안으로도 들어와서 돌아다닙니다.
멀쩡한 젊은놈이 무슨 어머니가 아프다느니, 와이프 처음 만났을때는 와이프가 밥먹다말고 개소리들 들어주고 싶어해서 고생 좀 했었습니다.
멀쩡한 젊은놈이 무슨 어머니가 아프다느니, 와이프 처음 만났을때는 와이프가 밥먹다말고 개소리들 들어주고 싶어해서 고생 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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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5-01-19 11:43
No.
1275594261
요즘 더 다들 살기 힘든가봅니다 한인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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